공지사항

도암댐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KACN   2026-08-11 22:09   109

2025. 8. 30. 강원 강릉지역 가뭄으로 재난사태가 선포되었다. 당시 강릉시의 주요 상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역대 최저 수준인 14.8%까지 급락했으며, 이는 평년 저수율인 67.2%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치로서,  약 18만명에 달하는 시민의 생활용수 공급에 심각한 차질을 빚었다. 정부는 자연 재난으로는 처음으로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하고 '재난사태'를 선포하였다. 정부는 소방 탱크차 투입과 물자지원을 동원하는 등 다각도로 대책을 수립하여 대응하였으나, 시민은 생활용수의 부족으로 불편함을 감수할 수밖에 없었다.

여기서는 2025년 국가적인 재난사태에서도 강릉 남대천으로 물을 보낼 수 있는 도암댐의 역할은 제한적임예 따라 강릉 가뭄을 계기로 도암댐의 건설 및 운영 경과를 살펴보고 2020. 4월부터 2025. 9월까지 공개된 수질자료, 비상방류 과정, 대체수원 사업과 지역 갈등을 다각도로 분석하였다. 나아가 도암댐의 비상용 용수공급과 상시 발전방류를 차별화하고 과학적 수질검증·수원 다변화·주민 참여형 유역 거버넌스 연계를 바탕으로 도암댐의 합리적이고 정상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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